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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클라우드를 품은 중소기업들이 가야 할 길
코로나로 인해 많은 SMB(Small and mid-sized business)와 같은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
흥미로운점은 2021년 53%의 SMB가 aws를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나 올해는 31%에 불과함
(3년 전만해도 구글과 애저가 이정도로 따라잡을 것이라 예측하기 힘들었음)
문제는 89%의 기업은 멀티클라우드를 사용.
하지만 AWS, 애저 모든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구하기는 힘든 상황.
(클라우드 관리의 가장 큰 문제는 보안이며 이를 위한 비용적인 측면이 적지 않음)
해결책으로 기업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MSP)와 계약을 맺음.
(비용 측면에서 매우 현명한 조치)
Notation
2008년 경기침체에도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은 빠르고 강력하게 확산.
(경기 침체 시기에 투자를 천천히 할 수 있는 점, 장기적 투자 계획을 세워 일정하게 유지 가능)
2.파이썬 앱 구성을 더 쉽게⋯TOML의 이해와 기본 활용
파이썬 자체의 구성 표준이 TOML(Tom’s Obvious Minimal Language)을 사용
JSON과 달리 해시기호를 통해 주석을 넣을 수 있으며 기본 형식응ㄴ 키-값 쌍으로 구성되며 키는
문자열, 값은 여러 형식이 가능(윈도우의 .INI파일과 비슷하지만 폭넓은 데이터 형식 지원)
TOML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인 tomllib은 파이썬 3.11부터 파이썬 객체로 파싱할 수 있는
파이썬 네티이브 방법을 제공.
3.디지털 트윈과 카오스 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장애 대응의 해법
2021년 Uptime Institute Global Survey of Data Center Managers에 따르면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의 복구 비용을 초래하는 운영 중단 사태의 비율이 47%로 매년 증가함을 발견
운영 중단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넷플릭스는 2011년 AWS 인프라 이전을 하면서 카오스 엔지니어링을 소개
breaking things on purpose개념으로 고의적으로 고장을 냄으로서 가용성 향상과
MTTR(Mean Time to Repair)가 단축.
문제는 카오스 엔지니어링 실험을 물리적인 상황에서 하기 어렵기에 데이터센터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여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기술로 시설을 통과하는 공기 흐름을 시뮬레이션하고 열 문제를 나타내는 물리적 시설을 가상으로 재현함으로서 이를 실현할 수 있음.